목차
1. 서류전형
2. 과제전형
3. 면접전형
4. 기타 등등
※ 찾으시는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!
※ 질문은 안받습니다!
[ 1. 서류전형 ]
1. 자기소개서
- 자기소개서 항목이 총 세 개였다
- 포트폴리오를 제출한다거나 자격증을 묻는다거나 그런건 없었다
- 그냥 기본 정보와 자기소개서 항목이 다였다
2. 내가 쓴 내용
- 내 상황/경험 등을 정말 솔직하게 썼다
- 내용으로 작성한 경험들이 다 개발 관련된건 아니였고(비전공자 ㅠㅠ) 그냥 열심히 살았던걸 썼다
- 나름 포부도 썼다
- 국민취업제도 참여중이라 첨삭을 한 번 받았다
[ 2. 과제전형 ]
1. 과제
- 코딩테스트 세 문제
- 프로그래머스 스쿨 환경에서 120분동안 진행됐다
- 정해진 날짜와 시간이 있으므로 그날 잊지 말고 들어가기 (친절하게 문자로 안내도 해주셨다)
- 테스트를 휴일에 봐서 웬만하면 다들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
2. 문제 관련
- 문제는 저작권 때문에 말할 수 없다
- 두 문제는 솔직히 내 기준에서 말도 안되게 쉬웠고 한 문제는 나름! 변별력 있다고 생각했다
- 난 세 문제 다 풀었고 정답인지는 모르겠다 (면접 때 물어볼까 말까 하다가 혹시나 틀렸으면 마이너스 요소가 될까봐 묻지 못했다)
- 테스트케이스를 직접 추가해서 풀어봤는데 다 통과되긴 했다
- 평소에 코딩테스트를 조금씩 풀어온 사람이라면 풀었을 것이다
-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난 시험종료 3분 전까지 풀었다 하핫
[ 3. 면접전형 ]
1. 면접 질문
- 은 상세히 말할 수가 없다 그냥 왠지 안 될 것 같다
- 하지만 기술 질문이 그렇게 많지 않았고 인성면접 느낌이었다 (비전공자라서 그런것일지도! 면접관마다 다를것이니 참고만 해주세요)
- 비전공자는 비전공자끼리 보는건지 잘 모르겠다 나랑 같이보신 다른 한 분도 비전공자셨다
2. 면접 분위기
- 들어가자마자 면접관분들께서 정말 편하게 대답해주면 된다고 하셔서 그나마 마음 편히 봤다
- 압박면접은 전혀 아니였다 편안한 분위기였다
- 웬만하면 깔끔한 환경에서 의자에 앉아 보는게 좋을 것 같다 (스터디카페 룸 등)
- 3:3면접이라고 안내받았는데(변경있을수도 있다고도 안내받음) 2:2로 봤다
- 그래서 예상보다 빨리 끝났다
3. 나의 대답
- 면접 경험도, 스터디 경험도 없는 대환장 상태에서 봤다
- 그래서 진짜 모든걸 솔직하게 대답했다
- 줌으로 봐서 난 최대한 카메라쪽을 보고 말했다
- 헛소리와 횡설수설의 연속이었다 인생 첫 면접이었기 때문이다
- 하지만 두 분 모두 정말 잘 들어주셨다
[4. 기타 등등]
1. 자기소개서
- 국민취업제도를 하는 중이라 가서 자기소개서 첨삭 한 번 받았다
- 최대한 문장은 짧고 깔끔하게 썼다
- 진짜 솔직하게 내 얘기를 쓴 것 같다
2. 과제
- 처음에 쉬운 문제도 손이 바들바들 떨려서 당황스러웠다
- 하지만 넉넉히 시간을 주시니까 너무 긴장하진 않아도 될 것 같다
- 그만큼 간절했다,, 나 합격시켜줘요 시켜줘요
3. 면접
- 방 벽지가 어수선해서 벽에 큰 흰색 라벨지를 붙여놓고 봤다
- 머리를 하나로 묶고 하늘색 와이셔츠를 입고 봤다 나름 깔끔하게 입으려고 노력했다
- 조명도 켜놨었다 ㅋㅋㅋㅋ 오바쌈바
- 근데 아빠다리를 하고 앉아서 보다가 면접 중간에 쥐났었다
- 질문은 다 솔직하게 답했다 난 솔직한게 좋기 때문이다 꾸며내서 좋은것보단 나쁜게 더 많다고 생각한다
- 문제는 솔직한 헛소리를 했다는 것
- 면접에서 헛소리한 사람이 나만 있는건 아닐 것이라고 스스로 위로했다
- 면접관은 피면접자가 헛소리를 하면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들어주는 사람이라며 언니도 위로해줬다
4. 최종합격문자
- 보통 안내문자를 오전에 보내주시길래 오전에 안와서 떨어졌구나,,, 체념했었다
- 공부하는데 오후 네시 넘어서 합격문자가 왔다
- 설문도 같이 와서 호다닥 했다 뭐든 빨리빨리 하자
5. 나의 기분
- 계속 "아쉽지만" 문자만 보다가 최종합격 문자를 보니 기절하는줄ㅠㅠ
- 진짜 열심히 할 것이다,, 부족한게 많아서 배울것도 많기 때문이다
- 어디에서 뭘 하든 내가 하기 나름이다 열심히 잘하자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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